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장이 열렸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E1, 현대그린푸드, 오리온, 빙그레, NH투자증권 등이 있다. 

사진=진학사 캐치
사진=진학사 캐치

E1은 이달 29일까지 ‘채용연계형 동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해외영업, 국내영업, 신성장사업, 엔지니어, 재경 등이다. 2024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기간은 2024년 1~2월 중 6주간 진행 예정이며 인턴 평가 결과에 따라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17일까지 ‘하반기 대졸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식재 구매/영업, 전략기획, 경영지원 등이며 모집부문에 따라 근무지역이 상이하다.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직무 관련 전공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역량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및 인턴실습 △최종면접 △정규입사 순이다. 

오리온에서 이달 17일까지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일반관리, R&D, 생산, AGRO 등이다. 모집인원은 일반관리 모집부문은 두 자릿수, 나머지 모집부문은 한 자릿수이다.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인턴십은 4주간 진행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인턴십 △최종면접 △입사 순이다. 

빙그레는 이달 16일까지 ‘하반기 대졸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마케팅, 연구, 생산, 영업 등이다.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각 직무별로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다. 

국내영업 직무의 경우 최종합격 후 지원 권역에서 6개월간 시장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이후 해당 권역 영업지점에서 근무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AI면접 △1차면접 △2차면접 △OT/입사 순이다. 

NH투자증권은 이달 15일까지 ‘하반기 대졸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IT이며 IT개발 및 운영, 정보보호 직무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각 직무별로 한 자릿수이다.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온라인인성검사 △온라인직무능력검사/코딩테스트 △1차면접 △2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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