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에서 가브리엘라 허스트, 자크뮈스, 랄프 로렌, 클리오 페피아트, 리베로웨, 그리고 버나데트와 같은 가장 인기 있는 럭셔리 브랜드의 익스클루시브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NET-A-PORTER에서만 공개하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컬렉션은 추상 미술의 그래픽적인 라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레디 투 웨어, 신발, 백의 34가지 피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볼드한 조각상과 같은 실루엣, 레이스 장식이나 바이어스 컷 실크와 같은 섬세한 소재와 디테일이 균형을 이룬 점이 눈에 띈다. 

자크미스 '르 수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자크뮈스의 이브닝웨어 세계로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 모두 블랙 벨벳 소재로 제작한 14개의 피스를 선보이며,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디 투 웨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백부터 슈즈, 주얼리까지 모두 현대 여성의 옷장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랄프 로렌은 우아하고 세련된 이브닝웨어 캡슐컬렉션을 통해 중성성과 여성성을 융합한 룩을 선보인다. 멋스러운 헤리티지가 녹아든 디자인과 턱시도에서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담긴 클래식한 피스가 특징이다. 

1960년대 후반 나이트 클럽의 마리아 베렌슨에게 영감을 받은 이번 캡슐 컬렉션은 리베로웨의 시그니처재킷, 드레스부터 골드, 레드 벨벳 및 블랙 소재를 재해석한 파트웨어를 선보입니다.

클리오 페피아트는 브라이덜 캡슐 컬렉션 론칭에 이어 오직 네타포르테에서만 공개하는 리조트 컬렉션을 준비했다.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이번 캡슐 컬렉션은 깊은 미드나이트 컬러의 레디 투 웨어부터 백, 헤어 액세서리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있으며, 각 피스 별로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버나데트의 이브닝웨어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은 특별한 자리에 잘 어울리는 쿠튀르적인 디자인이 매력이다. 오버 사이즈 리본 디테일, 수작업으로 수놓은 스팽글과 비즈, 아름다운 플로럴 패턴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