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이픈 시즌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한한 상상력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돌아와 남다른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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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르’의 누나가 ‘샹치’의 아빠를 만난다면? ‘헬라’와 ‘웬우’의 만남!

첫 번째 포인트는 예상치 못한 캐릭터들 간의 만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매력적인 빌런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헬라’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극의 몰입감을 더했던 캐릭터 ‘웬우’가 함께 등장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극의 몰입감을 더했던 ‘웬우’와 ‘헬라’가 함께 ‘오딘’에게 대적하는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두 캐릭터 모두 각각의 작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낸 MCU 대표 빌런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떤 스토리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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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닥터 스트레인지’가 찾는 뉴페이스는 누구?! 새로운 MCU 캐릭터의 첫 등장!

두 번째 포인트는 MCU의 새로운 캐릭터 ‘카호리’의 등장이다. ‘카호리’는 '왓 이프…? 시즌2'에 처음 등장하며 존재를 알리는 인물로, 우연히 발견한 테서랙트 내에 있는 스페이스 스톤을 통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에 등장했던 ‘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이 ‘카호리’를 향해 “당신을 찾아다녔어 오랫동안”이라고 언급해 이들이 어떠한 관계로 얽혀 있는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카호리’가 '왓 이프…? 시즌2'에서 핵심 캐릭터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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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년 연말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디즈니+ 최초! 9일 동안 매일 에피소드 1개씩 공개!

이처럼 이전 시즌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왓 이프…? 시즌2'는 공개 방식마저 새롭다. 바로 기존 디즈니+ 작품들과 달리 12월 22일부터 9일 동안 매일 에피소드 한 개씩 공개되는 것.

이로써 시청자들은 매일 MCU의 무한한 상상력 속 뒤바뀐 히어로들의 운명을 즐길 수 있어 올 연말을 장식할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오는 22일부터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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