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예스24 1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을 담은 어린이 코믹북 시리즈 신간 ‘흔한남매 15’는 전주 5위에서 금주 2위로 세 계단 올라섰고, 코미디언 문상훈의 첫 산문집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3위에 자리했다. 

특히 2023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화보집 ‘무적 LG!’가 예약판매만으로 단숨에 5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전반적 트렌드와 동일한 흐름으로 자기계발·경제 경영·인문 분야가 약진한 가운데 '유튜브셀러' 효과로 재조명된 책들이 눈길을 끈 한 주였다. 먼저 경제 경영 분야에서는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가 스타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 노출되며 다시금 종합 20위권으로 진입했다.

35만 유튜버 '수페TV' 송민섭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최상의 배당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진솔하게 전하는 책이다.

eBook 분야에서는 eBook 리더기 '크레마'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크레마 모티프' 화이트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