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전문브랜드 ‘루테인 지아잔틴 164’가 ‘아이를 지켜봐 주는 눈’이라는 제목의 CSR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뉴트리원
사진= 뉴트리원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지난 6월부터 ‘새로운 시선 확대’를 위한 CSR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눈이 머무는 길 또는 관심이라는 의미를 지닌 ‘시선’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아 CSR 활동을 기획했다.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올해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협업해 저소득층 학령전기 뇌병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돌봄 가족들에게 눈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향후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장애아동의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뇌병변 장애아동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치료 지원 과정을 잔잔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통해 아파도 어른처럼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아이를 잘 지켜봐 주는 ‘눈’이 필요하며 아이의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뇌성마비의 경우도 90%까지는 회복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내레이션에는 올해로 5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참여해 나눔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정우성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보는 이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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