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어센틱 립밤 뉴이어 한정 ‘포춘 박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LF아떼
사진=LF아떼

아떼 어센틱 립밤 ‘2024 포춘 박스’ 에디션은, 삼각형의 ‘포춘 쿠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포춘 쿠키를 떠오르게 하는 삼각형의 기프트 박스에, 실제 포춘 쿠키를 여는 듯한 중앙을 가르는 오픈 방식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포춘 박스 외관에는 ‘Good days are coming’이라는 행운의 메시지를 담아, 주고 받는 이들에게 색다른 새해 선물이 되도록 했다.

어센틱 립밤 컬러는 새해를 맞아 한정 출시된 선명한 ‘레드 코랄’ 컬러로, 새해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해돋이에서 영감을 얻은 색감이다. 패키지는 어센틱 립밤 본품 1개와 휴대용 미니 사이즈 립밤 1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아떼 어센틱 립밤 2024 포춘 박스 에디션은 26일부터 LF몰, 아떼 공식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시 이니셜 각인 서비스가 단독으로 제공된다.

아떼의 ‘어센틱 립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팬덤을 모으고 있다. 

사진=LF아떼
사진=LF아떼

매년 시즌별 한정판 패키지와 꾸준히 신규 컬러를 선보이며 2019년 이후 매해 연 매출이 2배 이상씩 증가 추세다. 

올해 1월 토끼의 해를 맞아 선보인 ‘토끼풀 뉴이어 에디션’은 토끼풀의 풀잎색 제품을 입술에 바르면 온도에 반응해 핑크빛으로 변하는 반전 컬러 립밤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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