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사랑하는 용띠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인기 시리즈에서 ‘오스카 여신’ 엠마 스톤의 신작까지 지금 바로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파라마운트+, IMDb
사진=파라마운트+, IMDb

1976년생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타트렉 다크니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는 베일에 싸인 파괴자 ‘존 해리슨’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펼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촬영 당시 매력적인 악역의 완벽한 몸매를 위해 한 달 반 동안 4천 칼로리 이상을 매일 섭취하는 등 남다른 노력이 더해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사진=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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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 데이비드 오예로워 '서부의 보안관: 배스 리브스'

데이비드 오예로워가 '서부의 보안관: 배스 리브스'에서 흑인 최초의 미국 연방 보안관으로 분했다. 데이비드 오예로워와 전설적 실존 인물의 놀랄 만큼 흡사한 비주얼과 실존 인물의 드라마틱한 삶이 극적 흥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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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엠마 스톤 '더 커스'

엠마 스톤이 신작 '더 커스'의 제작과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제61회 뉴욕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섹션 상영 후 입소문을 탄 '더 커스'에서 엠마 스톤은 남편과 함께 결혼과 새로운 사업을 병행하며 임신을 준비하지만, 그들 관계를 위협하는 저주에 직면한다. 한 아이로 인해 벌어지는 우연한 사건들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사진=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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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레지 장 페이지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를 통해 레지 장 페이지의 코믹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레지 장 페이지는 재미 빼고 다 가진 성기사(팔라딘) ‘젠크’로 분해 여전히 섹시한 매력과 예상 밖의 유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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