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보다 아름답고 관록이 있는 70년대생 여배우들이 영화 기자간담회나 제작발표회등 공식석상을 통해 모습을 내비친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그녀들의 패션이다. 각기 다양하고 특별한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윤진은 클래스가 다른 메탈릭 플리츠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로 '고혹미'를 선보였다.
넷플랙스 '선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현주는 올블랙 정장룩으로 시크하면서 포멀한 무드를 스타일링했다.
영화 '시민 덕희'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라미란이 카리스마 넘치는 오버핏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서형은 슬림핏을 살린 과감한 드레스 시스룩으로 공식석상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