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5년간 구단 공식 용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다이나핏은 16일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 공식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케이투코리아그룹 정영훈 회장과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외야수 최지훈, 내야수 박성한 선수 등 SSG랜더스의 주요 선수들이 참석했다.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통하여 다이나핏은 SSG랜더스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와 용품 등을 향후 5년간 후원한다.

이번 공식 스폰서 협약은 2018년 맺은 용품 스폰서 계약의 연장으로, 양사는 오는 2028년까지 10년간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다이나핏은 새롭게 공개된 SSG랜더스의 유니폼을 시작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다이나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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