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가 직접 제조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젠틀맨스 컷’을 독점 수입 판매한다.

'젠틀맨스 컷'은 커리가 미국 나파 밸리의 아뮤즈 부쉐 와이너리와 협업해 2015년부터 위스키 원액을 다양한 배럴에서 숙성시켜 완성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다. 커리는 위스키 제조, 블렌딩, 숙성, 패키징 등 모든 단계에서 직접 참여해 '젠틀맨스 컷'을 완성시켰다.

이번에 판매하는 ‘젠틀맨스 컷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7YO, 알코올 도수 45%)는 진한 캐러멜 컬러로 옥수수(75%), 라이(21%), 몰티드 보리(4%)의 숙련된 원료 조합이 달콤한 꿀, 캐러멜, 부드러운 바닐라가 토스트한 오크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을 선사한다. 

또 건조한 과일, 바닐라, 그리고 따뜻한 향신료의 섬세한 힌트가 부드럽고 긴 마무리를 이끌어내 켄터키 버번 위스키의 특징을 잘 표현해 준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와인픽스 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젠틀맨스 컷’과 스테판 커리 벽화로 꾸며지게 될 이번 팝업에서는 ‘젠틀맨스 컷’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음행사가 진행되며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스테판 커리의 사인이 프린팅된 ‘젠틀맨스 컷’ 농구공 선물, 팝업 방문 인증샷을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젠틀맨스 컷’ 한정판 후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사진= 나라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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