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나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부분의 상영이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킹덤 1', '킹덤 2', '킹덤: 엑소더스'가 31일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유럽 3부작의 시작이자 장편 데뷔작이었던 '범죄의 요소'(1984)로 칸영화제 프랑스 고등기술위원회상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으로 부상했다.

매 영화마다 새로운 영화형식을 시도하며 영화계에 언제나 큰 반향을 일으켰던 그는 '브레이킹 더 웨이브'(1996)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어둠 속의 댄서'(2000)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도 '멜랑콜리아'(2011), '님포매니악'(2013), '살인마 잭의 집'(2018) 등 끊임없이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로 문제작들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킹덤: 엑소더스'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 1, 2' 이후 25년 만에 완성되는 마지막 이야기이다.

#2. 이것이 바로 세기말 공포다! '킹덤 1, 2' 국내 개봉 당시 심야 상영 전회 매진 기록!

각각 1994년, 1997년에 공개되었던 '킹덤 1, 2'는 본국 덴마크 공개 당시 시청률 50%를 돌파, 악령을 피해 몸을 숨기느라 길거리에 사람이 없었다는 후문이 들려올 만큼 돌풍적 인기를 자랑했다. 1997년 국내 개봉 당시에도 심야 상영 전회 매진이라는 센세이션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3. '킹덤 1, 2'부터 '킹덤: 엑소더스'까지 총 13개 에피소드 전편 최초 상영! CGV 아트하우스, 아트나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극장 체험!

25년 만에 마침내 돌아온 '킹덤: 엑소더스'는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각 60분으로 구성된 5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하는 이례적인 상영을 시작으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0회 뉴욕영화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각종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국내에서는 1997년 국내 상영 이후 30여 년 만에 극장 상영을 준비하고 있는 '킹덤 1, 2'와 함께 총 13개의 에피소드 전편이 CGV 아트하우스와 아트나인에서 최초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 1', '킹덤 2', '킹덤: 엑소더스'는 31일부터 CGV 아트하우스, 아트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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