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만다리나덕이 배우 정유미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만다리나덕은 24SS 컬렉션을 선보이며 ‘Wear The Travel’ 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정유미가 함께하는 여행 컨셉의 캠페인을 선보였다. 특히 여행 중 갑작스런 기후변화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웨더 라인’과 내추럴한 컬러감의 만다리나덕만의 시그니처인 ‘가먼트 다잉 라인’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정유미는 웨더 라인 아우터와 팬츠, 보스턴 백 및 롤러 캐리어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트레블 룩과 더불어 특유의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캠페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유미가 착용한 민트컬러의 웨더자켓은 ‘파시오네'라는 제품으로 기존 아웃도어의 전형적인 방수자켓과는 다른 숏한 기장감에 여성에게 돋보이는 루즈한 핏을 강점으로 이미 선주문이 시작될 정도로 인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만다리나덕 관계자는 “정유미 배우는 밝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본연의 디자인과 컬러로 다양한 트래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만다리나덕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만다리나덕이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앰배서더”라고 전했다.

사진=만다리나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