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건 오가닉 뷰티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가 국내 첫 맨즈 라인을 선보인다.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스킨케어를 위해 탄생한 ‘인비고레이팅 스킨케어 세트 포 맨’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유기농 베르가못 에센셜을 활용해 겨우내 거칠어진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할 수 있는 토털 컬렉션으로, 페이셜 워시와 모이스처라이저, 헤어&바디워시로 구성되었다. ‘퓨리파잉 페이셜 워시’는 여성보다 유분기가 더 많은 남성 피부를 고려한 클렌저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과도하게 분비된 유분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해 말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에이지-디파잉 모이스처라이저’는 최대 48시간 동안 지속되는 수분력으로 피부 탄력 개선과 잔주름 케어에 탁월하다. 사용 시 얼굴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듯이 발라주면 더 효과적이다. 

마지막 ‘인비고레이팅 헤어&바디 워시’는 유기농 자몽과 베르가못, 월계수 아로마 오일이 함유되어 모발과 바디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향으로 기분 좋은 목욕시간을 만들어준다.

딥 블루컬러에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받은 금박 디테일 일러스트가 더해진 패키지는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모두 재활용할 수 있다. 

환경과 피부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국내 첫 맨즈 라인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사진=스타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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