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진행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라로제
사진=라로제

라로제는 프랑스 출신의 약사 콜린과 마오가 높은 천연 성분을 함유하며, 순하고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설립됐다. 

라로제는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의미하며 깨끗하고 맑은 브랜드의 철학과 고객 가치를 브랜드 이름에 담았다. 현재 프랑스 약국 약 9000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프랑스 약국 브랜드 전체 시장 4위를 달성했다

모든 제품은 자연유래성분 95% 이상 함유됐으며 유해 성분은 모두 배제한다. 또한 재활용된 또는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여 지구의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식수 지원, 나무 심기, 비영리 단체 기부 등 사회적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달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클린&웰니스 뷰티편집숍 ‘비클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22~28일 판교점, 29일~3월 6일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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