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온리’가 지난 21일(수) 개봉 이후 1만 관객을 달성한 가운데,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지난 25일(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프 온리’가 재개봉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1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작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로맨스 명작 ‘이프 온리’가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수)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명장면 PET 스탠디를 증정한다. 

영화 속 명장면으로 손 꼽히는 ‘이안’과 ‘사만다’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순간을 담아낸 PET 스탠디는, 아름다운 런던의 풍경과 연인의 로맨틱한 감성이 어우러져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2주차 특전은 지정 극장에서 당일 관람객 대상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되는 만큼, 스탠디를 소장하기 위한 관객들의 예매 전쟁을 예상케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이프 온리’는 개봉 2주차를 맞아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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