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과 ▲신제품 GS샵 단독 론칭 ▲공동 마케팅 진행 ▲하반기 신제품 공동기획 및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S샵에서 TV 홈쇼핑 첫 진출을 앞둔 마녀공장의 경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층 다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GS샵 주 고객층 4060을 겨냥한 안티에이징 라인을 첫 상품으로 선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동시에 마녀공장이 디지털 마케팅에도 큰 힘을 쏟고 있어 모바일 시프트를 선도하며 앱 경쟁력을 발휘해 온 GS샵과 디지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첫 결과물로 오는 16일 오후 4시15분부터 마녀공장 신제품 ‘갈락토미 멜라코어 에센스(50ml)’ 단독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오랜 기간 마녀공장 베스트셀러를 지켜온 기능성 스킨케어 ‘갈락 에센스’의 첫 프리미엄 라인으로 미백부터 주름 개선, 탄력, 톤 케어 등에 효과적인 다양한 성분을 넣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양사는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공동 기획상품 개발 및 특별 프로모션 진행을 기획 중이다. 양사가 오랫동안 쌓아온 고객 구매 데이터와 상품 개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차별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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