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의 슈퍼맘이자 유명 사업가 크리스 제너가 선보이는 비건-에코프렌들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플리가 국내 상륙한다.

3명의 딸을 슈퍼 셀렙으로 키워낸 제너의 살림 노하우와 비법이 그대로 담긴 특별한 홈클리닝 라인은 론칭 이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시각과 후각까지 만족시키는 남다른 존재감의 시크한 패키징과 아름다운 향을 지녔기 때문이다.

세이플리 홈 클리닝 라인은 섬유유연제가 따로 필요 없는 세탁 세제인 에브리데이 런드리 디터전트, 다목적 클리너인 유니버설 클리너, 글라스 클리너로 이뤄졌다.

전제품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친환경 그린 씰 인증을 받았으며 비건, 크루얼티 프리, 서스테이너블 패키지 제품으로 코코넛, 소금을 비롯한 엄선된 식물성분을 기본으로 제조된다. 또한 인공 염료, 첨가제, 파라벤, 프탈레이트, 설페이트 등 10가지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공간을 감각적으로 전환시키는 아이코닉한 보틀, 캡을 열거나 펌프를 누르는 순간 바로 느껴지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아로마 향은 홈 클리닝 시간을 더 이상 피곤이 아닌 힐링과 행복함이 가득한 일상의 리추얼로 만들어준다.

세이플리 세제는 2가지 시그니처 향 중 선택할 수 있다. 세이플리를 대표하는 ‘라이즈’는 플로럴 베이스로 아름다운 오렌지 플라워, 바이올렛 부케, 파이어 우드가 조화된 럭셔리 캔들 향을 표현했다.

또한 파우더리하고 따뜻한 느낌의 ‘캄’은 형언할 수 없이 보드라운 샌드 비치에서 라벤더 아이스 라테를 마시는 평화로운 장면을 상상하며 만들어졌다.

사진=세이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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