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업그레이드된 스펙터클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얼어붙은 도시의 광경이다. 고대 유물에 잠들어있던 유령 ‘데스칠’이 깨어나며 도시 전체가 얼어붙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 

그동안 고스트버스터즈가 겪어 온 유령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감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믿고 보는 배우 폴 러드부터 캐리 쿤은 물론 할리우드 대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등 전편에 이어 다시 조우한 이들이 얼어붙은 세상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돌아오는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의 모습들도 스틸에 담겨 눈길을 끈다.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어니 허드슨 등 오리지널 버스터즈들까지 함께 해 반가움을 더함과 동시에 짜릿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4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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