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24SS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락피쉬웨더웨어
사진=락피쉬웨더웨어

새로운 플랫폼과 샌딩 효과를 더한 레인부츠와 락피쉬웨더웨어만의 브리티시 클래식을 느낄 수 있는 웨더 코트를 비롯해 버킷햇과 우산 등의 다양한 레인 아이템을 구성했다.

러버 소재에 매트한 샌딩 효과를 더해 은은하고 차분한 무드를 선사하는 ‘플랫폼 웨빙 부츠’는 15가지 고무 원단을 한 조각씩 이어 붙인 핸드메이드 부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플랫폼 아웃솔은 장시간에도 착용에도 발이 편안하며 뒷부분에는 백혼 디테일을 더해 부츠를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첼시 부츠부터 다리를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는 미들 부츠, 스타일리시한 롱 부츠로 출시된다.

블랙과 카키, 부드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버터, 크림, 애쉬 그레이와 라벤더 등의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모던한 무드의 ‘플랫폼 레인 부츠 미들’과 ‘플랫폼 레인부츠 롱’도 함께 출시된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 선과 A라인의 우아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3레이어 웨더 코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스트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완전 방수가 가능한 고기능성 소재로 장마철은 물론 변덕스러운 요즘 같은 간절기에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 

봉제선 사이에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심실링 기법을 사용했으며 아쿠아 가드 지퍼를 적용한 플랩 포켓까지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끄떡없다. 엉덩이 밑으로 길게 떨어지는 하프 기장과 허리 밑으로 살짝 내려오는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되고 판초 스타일의 ‘2.5 레이어 판초 웨더 코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넓은 챙과 턱 밑으로 묶을 수 있는 스트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와이드 브림 스트랩 버킷햇’과 196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하기 편한 ‘3단 양우산’은 비가오는 날은 물론 해가 쨍쨍한 날에도 활용하기 좋아 실용적이다. 

양우산은 9가지 컬러와 다양한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클래식한 체크와 도트 패턴의 장우산과 3단 우산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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