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화장품 어바웃미가 매일 부담 없이 바르기에 적합한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 ‘비 클린 릴리프 선 에센스 EX’를 출시했다.

사진=어바웃미
사진=어바웃미

선크림 라인 ‘비 클린’은 합성 향료를 비롯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10개 성분을 쓰지 않고,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고려해 옥시벤존(벤조페논-3), 옥시노세이트 등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도 쓰지 않는다.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 보습을 높여주는 판테놀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을 각각 30,000ppm 만큼 함유해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고 자극된 피부를 케어해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PA++++ 등급으로, UVA(자외선A)와 UVB(자외선B) 차단 기능이 있다.

또한 △강한 생명력을 가진 부활초의 핵심 성분인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시카 및 워터히솝추출물’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했다.

자외선을 흡수한 후 열로 바꿔 방출하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얼굴이 하얗게 되는 백탁 현상이 적고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다. 이 덕분에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 좋은 선크림을 찾는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