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시리즈의 신작에이리언: 로물루스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칠흑 같은 배경 위로 ‘에이리언’ 얼굴의 일부분이 드러나 섬뜩함을 더하는 가운데, 그것의 존재만으로도 오리지널 ‘에이리언’ 시리즈의 밀도 높은 공포를 기대케 한다. 

또한 제작자로서 참여한 ‘에이리언’의 창시자 리들리 스콧 감독과 연출을 맡은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 간 만남이 강조되며 ‘에이리언’ 시리즈만이 선사할 장르적 쾌감을 보장한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에이리언’과 ‘에이리언 2’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며 시리즈의 서사에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는 8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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