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페스티벌)이 지난 26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윤아, 이승윤, PITTA(강형호), 몽니, 씨엔블루, 총 5팀이 추가된 2차 라인업을 접한 음악 마니아들은 신선하고 독보적인 피크 페스티벌만의 라인업 구성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크 페스티벌은 6월 1일과 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6월 1일에는 NELL, 이승윤, 소란, 정용화, 로맨틱펀치, 크라잉넛, 너드커넥션, 원위, 김뜻돌, 마치가 출연, 6월 2일에는 김윤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몽니, 유라, PITTA(강형호), 다섯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필두로 매년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는 피크 페스티벌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유명 아티스트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신예 아티스트까지 꾸준히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세대를 관통하는 음악을 전하고 있다.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는 데뷔 이후 함께 첫 야외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로스오버 그룹인 포레스텔라의 멤버이자 록 밴드까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지닌 팔색조 매력의 PITTA(강형호) 역시 첫 페스티벌 출연으로 피크 페스티벌을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항복’이란 노래로 인디씬을 매료시킨 마치 또한 페스티벌 첫 출연인데, 이번 무대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피크 페스티벌에서는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몽환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유라는 록과 재즈 사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 만동과의 콜라보 무대로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후 최종 라인업에 공개될 아티스트에서도 야외 페스티벌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며 끝까지 피크 페스티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해왔다.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피크 페스티벌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네이버 예약)에서 판매 중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페스티벌 공식 SNS(인스타그램, X)와 각 예매처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녹음이 짙어가는 6월, 초여름의 청량한 바람처럼 불어온 ‘피크 페스티벌 2024‘와 함께 눈과 귀의 즐거움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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