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에 김호중이 출연했다. 

사진=MBC'구해줘!홈즈'
사진=MBC'구해줘!홈즈'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박나래가 김호중의 집에 방문함 경험담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정리하는 프로그램을 할 때 김호중 인턴코디님의 집을 갔는데 워낙 깔끔하고"라며 "정말 탐나는게 다용도실에 김치냉장고 안에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김치들이 아주 가득가득 하더라고"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그때 해주신 김치 깍두기 볶음밥이 너무 많아가지고 제 기억으로 5일동안 깍두기 볶음밥만"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숙이 "특이한거 온 거 있어요"라고 묻자 김호중은 "사무실에 의문에 보자기가 있더라고요 말고기가 들어있더라고요 처음 맛을 봤어요 맛있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이제 전국에 말이 동나"라고 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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