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에 김호중이 출연했다. 

사진=MBC'구해줘!홈즈'
사진=MBC'구해줘!홈즈'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구해줘!홈즈' 촬영 중 김호중은 팬분에게 콩 두팩을 받으며 인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의 인기를 본 박나래는 "호중씨 콩 받았어요"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콩을 사실 두 팩을 받아서 차에서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라고 답했다.

김숙은 김호중에 "어머님들 플러팅 장인이라는 사실이 있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김호중은 "어머님 할머님 하기가 사실은... 마음이 이미 십대 소녀로 가게시거든요"라며 "그래서 아 누나"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몇살까지 누납니까"라고 묻자 김호중은 "100세 이하면 다 누납니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이 "100세 이상이신 분들이 섭섭해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호중은 "100세 이상은 이제 누님으로 갑니다"라며 인기의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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