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째즈가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괴물 신인 가수 조째즈와 안영민 매니저가 출연했다.
조째즈는 "녹음 한시간 뮤직비디오 삼십분 세 번만에 가서 한번 동선 맞추고 찍고 지금 너튜브 뮤직비디오 1위니까 이게 무슨일입니까"라고 말했다.
안영민 매니저는 "처음엔 저희는 어떤 분이 SNS에 이 노래를 올려주셨어요 근데 그게 하루 만에 50만 조회수를 넘어가면서 갑자기 불 붙기 시작하더니 그냥 쭉쭉 올랐어요 26년 동안 음악을 하면서 처음 겪은 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놀라서 째즈한테 바로 전화했어요 째즈도 엄청 놀랐죠 사실 그렇게 너무 큰 폭으로 뜨니까 의혹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조사를 받는 곳에 직접 전화도 드렸어요"라고 털어놨다.
이를 보던 조째즈는 "저희 회사는 그정도 여력이 안되는 회산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