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K-애교장인'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신예은은 멕시코 출신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깜짝 '애교 대결'을 펼쳐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통해 연예계를 데뷔하면서 '더글로리'의 어린 연진이와 정년이로 사랑을 받았고, JTBC 금토드라마 ‘백번의 추억’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서 테토녀 매력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연기 잘하는 신예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