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 가나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치는 등 고전하고도 후반 18분에 터진 이태석(빈)의 헤더로 힘겹게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파라과이, 이달 14일 볼리비아와 경기에서 모두 2-0으로 이긴 홍명보호는 올해 마지막 A매치인 가나전도 승리로 장식, A매치 3연승을 기록하며 '북중미 월드컵의 해'인 2026년을 기분 좋게 맞이한다.
이날 TV 중계를 진행한 tvN 시청률은 4.473%, TV조선 시청률은 4.051%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