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오는 12월 5~7일 성수동 프라이빗 시네마 무비랜드와 함께 겨울시즌 특별한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 '사랑이 필요한 계절'을 진행한다.

크록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겨울 대표 제품인 ‘언퍼게터블 클로그’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하고, ‘겨울에 필요한 건 사랑의 온도’라는 메시지를 영화 상영회를 통해 감성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인스타그래머블한 체험형 공간’을 찾는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성수동의 독창적 문화 공간 무비랜드에서 크록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상영작은 겨울의 따뜻함과 사랑, 감성을 담은 '윤희에게'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어바웃 타임' 총 3편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에게는 영화 시작 전 따뜻함을 더하는 특별한 기프트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12월 5일 오프닝 회차 '윤희에게' 상영 후에는 배우 정일우가 참여하는GV 토크가 진행된다. 정일우가 직접 선택한 영화 '윤희에게'를 통해 ‘사랑’과 ‘겨울’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크록스는 무비랜드 전 층을 털 크록스의 포근함과 연말 분위기에 집중한 콘셉트로 꾸미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층 상영관 외에 2층 라운지는 크록스의 캐릭터 릴 클래식 오너먼트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과 겨울 신제품 ‘언퍼게터블 컬렉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비츠 참을 활용한 키링 DIY 체험존도 마련돼 있어 커스터마이징 문화를 즐길 수 있다.
1층에서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털 크록스 컬렉션’ 전시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현장 인증 콘텐츠 업로드 시 가챠 뽑기 이벤트 참여와 선착순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챠 뽑기에는 지비츠 참 또는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 무료 교환 쿠폰이 들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