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 와인 또는 전시 관람 등 취향에 맞는 패키지로 겨울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전시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 ‘요시고(YOSIGO)’를 2026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호텔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센트럴 빌딩 3층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개최되고 있는 '요시고 사진전2: 끝나지 않은 여행'의 티켓 2매를 증정한다.
3월 2일까지 열리는 해당 사진전은 ‘끝나지 않은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스페인을 비롯한 미국, 일본을 거쳐 서울의 풍경을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의 시선으로 담은 신작 300여점을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와인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겨울 패키지 ‘윈터 와인 모먼트’를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꼰띠고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1병, 그리고 함께 곁들일 ‘치즈&과일 플래터’가 인룸 다이닝으로 제공되며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에서의 조식 2인 혜택도 포함돼 알찬 하루의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다.
두 패키지의 가격은 ‘요시고’는 163,350원(세금 포함)부터, ‘윈터 와인 모먼트’는 205,700원(세금 포함)부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