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레스토랑 가이드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에서 한국 대표로 한식을 선보였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사진=서울신라호텔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6’에서 서울신라호텔 ‘라연’이 94.5점을 획득하며 전 세계 200대 레스토랑에 7회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한국을 대표해 한식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서울신라호텔 ‘라연’은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 칵테일 리셉션에서 ‘한국의 맛과 정신’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해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여한 ‘라연’의 차도영 셰프는 세계적으로 한식이 큰 관심을 받고있다는 점에서 한식의 균형감과 자연에서 온 아름다움을 표현한 카나페 9종을 선보였다.

칵테일 리셉션 현장에서는 라연의 시그니처 메뉴인 △떡갈비를 비롯해 전 세계 미식 트렌드에 맞춰 자연에서 온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탕평채와 △산나물 김밥, 한국의 맛을 디저트로 표현한 △호두 곶감말이, △약과, △도라지정과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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