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더블유위크’가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W컨셉
사진=W컨셉

지난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더블유위크 매출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블프 행사 대비 48% 신장했다. 

행사 기간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와 구매자 수가 각각 21%, 14%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20~29세 신규 가입 고객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해 고객 유입 효과도 확인됐다.

이러한 고객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이달 말까지 앵콜 세일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사용할 수 있는 20%, 30% 할인쿠폰을 추가 지원하며 더블유위크에서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 상품과 월, 수, 금 브랜드 릴레이 할인 등을 앞세워 행사 분위기를 잇는다.

로브로브, 그로브, 플로움, 구호플러스, 드로우핏우먼 등 브랜드는 24시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해 단 하루 높은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블프 기간을 놓친 고객을 위해 홈언더웨어, 뷰티, 라이프, 디지털, 키즈 등 카테고리 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하며 시즌 오프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아울렛 코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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