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가 10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부산 최대 규모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쇼핑경험 매장으로 리뉴얼 확장 오픈한다.부산의 쇼핑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위치한 자라 매장은 총 2125㎡(약 643평) 규모로 기존 위치했던 5층에서 2층으로 이동, 층의 50% 면적으로 2.5배 넓어져 부산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리뉴얼됐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우드 퍼니처, 플랜트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밝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부산 서면점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마법 같은 브래서리 헤네스의 세계로 사람들을 초청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브래서리 헤네스가 디스코 무드가 가득한 설경으로 변신했다. 아늑하면서도 설렘과 활기가 가득 찬 이곳에 배우 클로에 세비니와 뮤지션 앤더슨 팩이 H&M의 반짝이는 새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홀리데이 컬렉션은 빛과 반짝임으로 가득하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컬러와 텍스처를 지닌 의상들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파티에 꼭 어울릴 이번 컬렉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수트,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핑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경량성을 강화한 미니멀 실루엣의 윈터 아우터 ‘에어클라우드 다운’을 출시했다.에어클라우드 다운은 다운의 무게는 줄이고, 보온성은 강화한 다운으로 한 겨울에도 추위 걱정없이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다.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공법으로 다운의 삼출 현상을 최소화했고,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듀얼 플렉스’ 소재로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전면부의 스마트 마그네틱 단추는 자켓을 입고 벗을 때 편리할 뿐 아니라 찬 기운을 한 번 더 차단하는 역할을 해주며 넥부분과 포켓 내부는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충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겨울을 맞아 ‘슈펜X밤켈’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언제 어디서나 발끝까지 따뜻한 겨울캠핑’ 콘셉트로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밤켈과 손을 잡은 것.협업 상품은 패딩 슬리퍼, 패딩 슬립온 등의 신발 상품과 패딩 머플러, 패딩 블랑켓, 군밤 모자, 패딩 크로스백 등의 잡화 상품으로 구성됐다. 패딩과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동시에 멋스러운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콜라보 제품은 현재 출시 기념 풍성한 혜택과 함께 슈펜 공식 온라인몰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일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한다.예년보다 행사 기간을 늘리고 시기를 앞당겨 14일 00시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상품 수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약 2천개 입점 브랜드가 23만 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행사 기간에는 무신사 스토어 인기 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매일 00시, 10시, 14시, 18시에 한정 수량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매일 00시에 오픈해 단 24시간만 운영하는 △하루 특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기존 일본 서비스 명칭을 ‘파스텔’에서 ‘아무드’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에이블리는 2020년 12월, 첫 번째 글로벌 진출로 일본 1835 여성 타겟의 쇼핑 플랫폼 ‘파스텔’을 론칭했다. 올해 8월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달성했으며 한국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쇼핑 앱 다운로드 순위 TOP5에 올랐다.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역시 90만을 돌파하며 아마존, 라쿠텐, 조조타운 등 대형 글로벌 및 현지 이커머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아무드는 이번 앱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2022겨울 다운 컬렉션 출시를 맞아 톱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전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신현지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창적 아우라를 정립하며 최정상에 오른 모델로,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힌다.브랜드 필름은 여성용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 중 일환이다. 특히 올겨울 다운 컬렉션은 다양한 길이감과 볼륨감, 봉제선 디테일 등을 달리하며 획일화된 다운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이에 브랜드 필름, 화보를 통해 같은 다운이라
롯데온은 패션 전문관인 '온앤더스타일'을 오픈한다. 백화점 브랜드부터 소호 브랜드까지 약 800개 패션 브랜드를 고객에게 맞춤 제안하는 롯데온의 세 번째 버티컬 서비스다. 온앤더스타일에서 판매하는 50만 개 이상의 모든 상품은 성별, 브랜드, 카테고리 등의 속성에 따라 간단한 필터 기능만 사용해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먼저, 로그인하면 미리 입력된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여성 남성에 따라 매장이 달라지며, 남성/여성 버튼을 누르면 각 매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성별에 따라 인기 있는 브랜드와 찾는 상품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
MZ세대 인기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어반 스트리트웨어 아이콘 이스트팩이 새로운 협업을 위해 다시 만난다. 두 브랜드는 새로운 액세서리 시리즈를 통해 기능성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감성을 소개한다. 파리에서 탄생한 키츠네는 장르를 넘나들며 유니크하고 영감을 주는 상징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기능성 스트리트웨어를 만들고 개개인으로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만들어진 이스트팩은 다양한 하이엔드 테크니컬 패브릭을 사용해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와 정교한 디테일을 선보여왔다.메종 키츠네의 장난스럽고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링과 함
스위스 워치브랜드 해밀턴이 130년 역사를 기념하는 새로운 레일로드 포켓워치 한정판을 선보였다.철도 초기 역사와 함께 시작된 해밀턴의 새로운 레일로드 포켓 워치는 전 세계 단 917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20피스만 단독 출시된다. 또한 폐쇄형 케이스백에는 해밀턴의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30th Anniversary Railroad Special” 문구와 기차가 인그레이빙됐다.모든 눈금이 매겨진 외부의 분 트랙을 따라 레드 컬러로 표시된 5분 경계선, 오버사이즈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블랙 래커 처리된 핸즈,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두번째 브랜드 캠페인 ‘취향도 참 가지가지’를 전개한다.캠페인은 가장 자기다운 취향을 찾는 여정에 29CM가 믿음직한 가이드로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인 필름에는 아트 포스터 수집·가드닝·체스·다도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개인이 등장GO ‘좋은 취향이란 가장 나다운 방향을 찾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장 나다운 취향을 찾자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 필름을 공개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취향을 탐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눈이 오는 12일 ‘플래그십 스토어 도산’을 오픈한다.시눈은 주변의 일상 모티브나 회화, 영상, 오브제 등의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서울의 무드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감각적이고 젊은 감성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시눈은 2030 여성들의 막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층 규모로 외부와 내부를 잇는 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빛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빛이 닿는 곳곳에 오래된 가구와 손길이 느껴지는 오브제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고도 아늑한 공간을 완성했
독일의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보스(BOSS)에서 겨울맞이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인다.이번 시즌 보스의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착용한 코트부터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의 두터운 아우터까지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에 연출 가능한 제품들이 공개됐다. 이민호가 착장한 블랙 코트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실루엣으로 세련미를 더해준다. 특히 함께 스타일링하는 이너웨어에 따라 포멀한 자리에서도, 캐주얼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독일 육상선수 알리샤 슈미트가 선보인 아우터는 친환경 덕다운 소재를 활용했으며, 컬러블럭 스타일에 테디베어 소재를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트위티의 80세 생일을 기념해 ‘루니 툰’과 함께 특별하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트위티는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클래식 애니메이션 ‘루니 툰’에 등장하는 카나리 새 캐릭터로 노란색의 귀엽고 친숙한 외모가 특징이다.‘MCM X LOONEY TUNES 컬렉션’은 트위티 캐릭터를 활용한 백,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30여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먼저 이번 컬렉션의 백 라인은 블랙, 화이트, 코냑 버전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디태처블 코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체온관리를 할 수 있는 멀티형 패션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본매그넘이 탈부착 가능해 때에 따라 보온력을 더욱 강화한 '디태쳐블 구스 라이닝 코트'를 출시했다.신제품은 내피를 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다. 경제성과 기능성은 물론 매그넘만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만나 멋스러움까지 더했다.시베리아/ 헝가리 구스 라이닝으로 가벼우면서도 방한력이 좋아 ‘프리미엄 구스’라고 불린다. 일반 다운보다 시베리아산 구스의 다운볼은 1.5배가량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캐주얼한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후드 플리스 자켓 2종을 출시했다.플리스 자켓 2종은 이너 및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각각 세미 오버핏과 여유 있는 루즈핏으로 출시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OG PRSP 본딩플리스자켓’은 안감이 본딩된 플리스 소재를 적용, 우수한 방풍 효과를 갖췄다. 세미 오버핏의 후드 일체형 자켓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소매 부분 포켓으로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고, 탈부착 가능한 와펜도 눈에 띈다. 색상은 아이보리, 그레이시 그린
성수동 바이브의 하이 스트리트 패션을 새롭게 리딩해 가는 쿠투어 스트리트 패션 OCC가 오는 11일 ‘OCC_Garage@성수’를 오픈한다.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OCC_Garage@성수’는 아티스트의 스튜디오, 작업실이라 불리는 가라지에서 영감을 받아 OCC 특유의 유니크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컬렉션 의상들과 다양한 오브제로 꾸며진 팝업 공간이다.오프닝을 기념하는 첫 번째 팝업 전시 '리스닝, 리뷰, 커피'는 OCC의 BLK 컬렉션 의상 전시와 함께, ‘타임리스 콘텐츠 인사이드’란 타이틀 아래 갤러리 ERD의 큐레이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서울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장소인 경복궁의 보존 사업을 후원한다. 구찌 코리아는 향후 3년간 문화재청과 상호협력을 통해 경복궁의 보존 관리 및 활용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11월 1일 경복궁에서 진행된 문화재청-구찌코리아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구찌의 글로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가 참석, 한국의 문화재 및 유적지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마르코 비자리는 “아름다움은 구찌의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프리미엄 토털 골프브랜드 엘로드가 온라인 캡슐 컬렉션 ‘엘리제’를 출시한다.엘로드가 가진 모던 클래식 감성을 3044세 타깃으로 재해석해 애시드 컬러와 퀼팅 소재를 활용 절제된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컬렉션은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퀼팅 원피스, 패딩 베스트, 스웨터, 버킷햇 등 겨울 라운딩에 필수인 남녀 상품 15종으로 구성된다. 주력 아이템인 ‘퀼팅 원피스’는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롱 기장감에 다이아 퀼팅 기법을 적용한 플레어 실루엣이 유니크함을 주는 제품이다. ‘풀오버 스웨터’는 울혼방 소재에 숏 기장의 모크넥 스타일로 영한 감
핸드백 브랜드 분크가 22FW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패딩 라인을 선보인다.기존 분크 제품들보다 MZ세대를 타겟으로, 유니크한 색감과 트렌디한 쉐입으로 디자인된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수납 시 자연스럽게 ‘V’자 모양으로 쳐지는 쉐입이 돋보이는 패딩 스타일의 숄더백과 겨울시즌 머플러나 후드 등 여러 형태의 코디 연출이 가능한 바라클라바, 볼륨감 있는 타이 형태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패딩 라인의 메인 아이템인 ‘오르빗 컴포터 숄더 M’ 아이템은 탈착 가능한 패딩 스타일의 파우치가 구성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