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오후 5시 이후 9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전날 신규 확진자 수가 창원 35명, 김해 28명, 양산 8명, 진주·창녕 각 7명, 거제 5명, 통영 4명, 함안·고성·산청·함양 각 1명이라고 14일 밝혔다. 해외 입국자 4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해외 유입은 거제와 산청, 진주, 양산에서 각 1명씩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5명 등이다.창원 농협 대형마트 관련해 2명이 늘었고, 수도권 관련 확진자
사회
김유진 객원기자
2021.08.1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