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가 ‘착한 화장품’ 열풍에 힘입어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 라인업을 확대한다.

사진=그리티 제공

다음달 출시할 신제품은 프랑스 인증기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이자 동물성 성분이 없는 비건 화장품으로 ‘노니 브라이트 비타민C 세럼’ ‘노니 립 틴트’ ‘노니 글로우 슬리핑 마스크’ 3종이다.

‘노니 브라이트 비타민C 세럼’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 코라오가닉스 기획부터 패키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만삭인 몸에도 참석해 제품을 소개할 정도로 자신하는 제품이다. 이번 그리티와의 회의에서도 유기농 마니아인 미란다 커가 실제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사용하는 스킨케어 루틴 제품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티는 미란다 커와 함께 향후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개발도 협업하기로 했으며 미란다 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코라오가닉스가 한국 뷰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인 논의와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는 기존 언더웨어 부문 외에 뷰티사업 부문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코라오가닉스를 국내 론칭해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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