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가 ‘전참시’ 최초로 ‘투잡‘을 뛰고 있는 매니저와 등장한다.

MBC 인기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와 그의 매니저 조찬형의 일상이 공개된다. 부드러운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성을 자랑하는 가수 테이의 매니저는 “제가 사실은 배우 일도 하고 있어서“라며 배우와 매니저를 투잡을 뛰고 있다고 밝혔다. 정체는 배우 조찬형이었던 것. 조찬형은 스크린과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배우와 매니저를 겸하고 있는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테이가 혼자 운전해 집으로 향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조찬형은 테이의 지방, 해외 스케줄만 동행하고 있다며 방송국 스케줄은 동행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한 집에서 동고동락 중인 테이와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땀을 뻘뻘 흘리며 팔굽혀펴기에 한창인 두 남자는 서로의 모습에 자극받으며 속도를 더 올렸다고. 이에 이들이 자신들만의 다이어트법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상남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조찬형이 테이의 방송국 스케줄에 동행하지 않는 이유는 오늘(31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전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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