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가슴 벅찬 반전을 담은 단 하나의 가족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가 개봉을 맞이해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1일 개봉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주인공 차승원의 가슴 벅찬 반전을 담은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다.

2종 리뷰 포스터는 철수와 샛별 부녀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과 과거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바꾼 반전 히어로, 소방관 철수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눈물 나게 웃기는 추석 감동 맛집” “유쾌함 뒤 숨은 반전 감동” “힘을 주고 싶은 두 부녀, 후련한 웃음과 눈물 선사한다” 등 언론은 물론 “세상의 모든 아빠를 응원합니다!”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 등 실 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찬사를 담은 리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스터리한 인물 철수의 반전 정체가 과거 소방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2003년 그날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리뷰들도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전 국민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관람객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올 추석 흥행 입소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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