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9월 11일 개봉해 287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전과 5범 감성 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은 김아중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김아중이 맡은 곽노순은 유려한 언변과 핵심을 꿰뚫는 남다른 두뇌회전으로 나쁜 녀석들 팀의 브레인 역할은 물론 능청스럽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영화에 활력을 더한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곽노순만의 유머와 액션은 김아중으로 인해 탄생됐으며 그 모습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보여줬다.

김아중은 캐릭터를 살리는 의상과 소품으로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하게 하는 걸크러시 매력을, 죄수복을 입고 촬영한 머그샷에서조차 곽노순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김상중, 마동석, 장기용 등 남성미 넘치는 남자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아중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9월 11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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