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작가, 최고의 배우가 만났다.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각 소속사

'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그러나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만큼 단연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레게하는 'HERE(가제)'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해 ‘미스터 션샤인’으로 5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좋은 성적표를 보이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입증한 이병헌이 눈길을 끈다.

‘눈이 부시게’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한지민-남주혁, ‘보좌관’으로 새로운 인생캐를 써내려가고 있는 신민아가 합류했다. 또 노희경 작가의 ‘라이브’에 출연해 깊이를 더한 연기를 선보인 배성우까지. 연기력부터 스타성까지 완벽한 조합이 완성됐다.

한편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는 2020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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