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일반인을 활용한 브랜딩의 일환으로 밀레니얼 소비자 ‘100인’과 함께 겨울화보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인을 내세워 매력적인 겨울시즌 스타일 100가지를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 100’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상반기 마련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 참가자 중 최종 우승 8인을 포함한 총 100인을 선정,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난 아우터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주부터 5주간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20가지의 겨울 스타일을 소비자 모델 화보를 통해 차례로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을지로, 종로, 성수 등 밀레니얼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면서 뉴트로 감성이 담긴 장소에서 촬영했다. 첫 공개 화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 패딩, 재킷 등 아우터를 선보였다.

블랙 코트에 레오파드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한 룩, 오버사이즈 숏패딩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의 시크한 룩을 비롯해 플리스 점퍼, 체크 코트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우터와 이너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다음달 10일까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잇세컨즈의 아우터 룩을 해시태그(#WINTERSTYLE100 #8SECONDS #에잇세컨즈)와 함께 올리는 소비자에게 전국 47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올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SF샵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올 가을겨울 시즌 상품 8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 할인 혜택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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