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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변사사건 목격자, 정체불명 승용차 배회에 연락두절

실종일에 이철규 씨를 목격한 제보자가 있었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0년 전 조선대 교지 편집장이었던 청년 이철규의 사망 원인을 분석했다. 

이철규 씨의 시신이 발견되고 20일이 지난 어느 날 광주 기독교 단체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대전에 사는 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남자는 광주에 데이트하러 갔다가 수원지에서 경찰이 이철규 씨를 잡아가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제보했다.

당시 제보 전화를 받았던 최재준 씨는 "제보자가 처음엔 깡패들인 줄 알았는데 수갑을 채워 데려가는 것을 봤다고 했다"고 전하며 "한 명은 서 있고 세 명이 무자비하게 때렸다. 맞은 사람이 '차라리 날 죽여라'라고 말했다"고 했다. 제보자는 광주로 내려간 날짜가 5월 3일이라고 정확히 기억했고 그날은 이철규 씨가 사라진 날과 같았다. 

그리고 제보자는 신원을 밝힐 수 없어 녹음 파일을 사무실에 놓고 가겠다고 했으나 그때부터 수상한 남자들과 검은 승용차가 사무실 주변을 배회해 결국 제보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최재준 씨는 도청을 의심했다. 그날 이후 제보자로부터 어떤 연락도 없었다. 

실종일에 이 씨를 태웠던 택시기사는 당시 한 커플과 정체불명의 승용차를 봤다고 증언했다. 검은 승용차에 탑승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제작진이 당시 수원지 검문 경찰에게 전화를 걸자 그는 할 말이 없다고 끊어버렸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양수복 기자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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