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역대급 캐스팅과 그들의 심상치 않은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사진='나이브스 아웃' 스틸컷

배경과 의상, 등장인물들의 스타일까지 모두 세련된 색감으로 먼저 두 눈을 사로잡는 ‘나이브스 아웃’ 보도스틸은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감탄을 자아내는 요소들을 지니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제는 매력 넘치는 탐정 캐릭터로 제임스 본드를 뛰어넘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비롯해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이고 색다른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유전’에서 평단과 관객의 호평 받은 연기를 선보였던 토니 콜렛,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블레이드 러너 2049’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007 노 타임 투 다이’ 차기 본드걸로 캐스팅 되며 더 큰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아나 디 아르마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마이클 섀넌, ‘겟 아웃’의 라케이스 스탠필드,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캐서린 랭포드 등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배우들과 그들의 범상치 않은 연기 내공이 엿보이기도 한다.

사진='나이브스 아웃' 스틸컷

특히 이들은 혼자 있어도 빛나지만 함께 있는 모습은 이들이 펼쳐 보일 시너지에 대한 또 다른 기대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저택 속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잘 어우러지고 있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한다.

‘나이브스 아웃’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르적 특색을 고려한다면 믿기지 않을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시대를 열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입문자에서 마니아까지 모두를 빠져들게 할 ‘나이브스 아웃’은 보도스틸 공개로 역대급 캐스팅과 심상치 않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11월 27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