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컴백하는 유빈이 '무성영화(feat. 윤미래)' 뮤직비디오를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빈은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윤종신,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감성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비하인드더씬(BTS FILM)'의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유빈의 세 번째 솔로앨범 커버/JYP제공

이에 유빈은 "정말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던 이래경 감독님과 촬영했다. 무척 예쁘게 찍어주셔서 기대된다. 색다르고 좋았던 경험이었다. 듣는 분들이 다양하게 공감해주길 바란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로파이 힙합 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뮤직비디오 주인공 유빈-박나래의 호흡 그리고 이래경 감독의 연출, 세 가지 요소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유빈은 컴백을 기념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Be Myself'(비 마이셀프)를 선보인다. 지난 29일에는 'Be Myself' 예고편을 공개하고 가족과 보내는 일상, 원더걸스 멤버 혜림과 함께 한 모습 등 여러가지 면모를 통해 데뷔 12년차 가수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Be Myself' 1화는 오는 11월 1일 정오 네이버 V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유빈은 오늘(30일) 오후 6시 신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가요계 레전드 윤미래와 최고 인기 예능인 박나래가 지원 사격한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빈티지한 감성으로 올 가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30일 오후 8시에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네이버 V LIVE ' COMEBACK LIVE WITH V LIVE'를 개최한다. 이번 방송에는 소란의 고영배가 MC를 맡고, 심은지 작가가 출연해 유빈의 컴백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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