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30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흥행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 28년 만에 돌아왔다! 시리즈 창조자 제임스 카메론, 레전드 작품 탄생 입증

영화가 공개된 직후부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는 “시리즈의 진정한 속편” “‘터미네이터 2’ 이후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극찬 세례를 가능하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시리즈 복귀가 절대적이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 1, 2편은 전에 볼 수 없던 혁신적 특수효과와 스토리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아 당대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통해 28년 만에 제작자로 시리즈에 복귀하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시리즈의 창조자인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1, 2편으로 구축한 세계관과 타임라인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시리즈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 상징적인 캐릭터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과 ‘T-800’ 아놀드 슈왈제네거 또한 여전히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 완벽한 세대교체! 그레이스 VS Rev-9 긴장감 넘치는 액션 대격돌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오리지널 캐스트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할리우드 라이징 액션 스타들이다. 먼저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역에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연기력을 갖춘 맥켄지 데이비스가 낙점됐다.

그녀는 특수 군사 훈련과 스턴트 트레이닝을 통해 신체가 강화된 엘리트 군인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사라 코너에 이어 시리즈를 이끌어갈 새로운 전사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니를 제거하는 한 가지 목표만을 위해 돌진하는 최강의 적 Rev-9은 가브리엘 루나가 연기했다. 매일 3시간이 넘는 고강도 훈련을 거듭한 가브리엘 루나는 T-800과 T-1000의 파괴적인 위력과 스피드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자가 복제 능력까지 갖춘 가장 강력한 터미네이터 Rev-9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 강렬하고 대담! 팀 밀러 감독의 압도적인 액션 스펙터클 대향연

마지막 흥행 포인트는 바로 압도적인 액션이다. 강렬하고 대담한 액션 연출로 정평이 난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통해 특유의 거침없는 액션은 물론, 초대형 스케일의 액션 스펙터클로 관객들을 압도할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육지는 물론 땅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 스펙터클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액션 대격돌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새로운 비전에 더해진 팀 밀러 감독의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액션 연출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한 단계 진화시키며 더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재탄생시켰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흥행 포인트 3을 공개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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