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늦가을의 달빛을 받은 정원을 모티브로 한 ‘달빛정원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을 아우터와 니트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할뿐더러 다가오는 수능과 연말 선물로도 손색없다.

이번 컬렉션은 깊어가는 가을에 더 아름다운 달과 별, 하늘과 정원을 담은 목걸이와 시계, 팔찌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으며 1만~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초승달과 만월을 모티브로 한 ‘달빛 목걸이’(2만9900원)와 꽃잎 모양의 청사금석 자개로 디자인된 오에스티 스테디셀러 ‘꽃잎 조각 목걸이’(2만9900원)가 있다.

또한 가을 별자리인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를 새긴 ‘달빛 정원 커플시계’(각 4만5000원)는 달빛이 쏟아진 숲의 초록빛을 담은 오묘한 컬러감으로 가을 코디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커플 팔찌로도 활용 가능한 ‘더블 체인 팔찌’(1만2900원)는 알레르기 걱정 없는 써지컬 스틸 소재를 사용해 활용성을 더했다.

'달빛정원 컬렉션'은 오늘(31일)부터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130여 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이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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