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극한의 알파인 활동에 필수 요소인 따뜻함과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매크로 퍼프’를 출시한다. 비와 눈, 바람과 같이 갑작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파타고니아 코리아 제공

‘매크로 퍼프’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로 퍼프’ 컬렉션에서 수많은 테스트와 개선 과정을 통해 보온성을 높여 새롭게 탄생됐다. 다운과 합성 소재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플루마필 보온재를 활용해 젖은 상태에서도 체온 저하를 방지해주며 가볍게 접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해 활용도가 높다.

또 비연속 퀼팅 패턴을 적용해 봉제를 최소화하면서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고 비와 바람에도 강해 내구성과 발수성을 겸비했다. 고산 등반이나 다양한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데다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멘즈 매크로 퍼프 후디’는 100%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사용했고, 내구성 발수 처리를 적용해 탁월한 발수와 투습 기능을 발휘한다. 재킷에 적용된 후드는 쉽게 당겨 조절할 수 있어 안전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고, 손주머니와 가슴 주머니 등이 달려있어 물건을 보관하기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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