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19일 신메뉴 ‘치짜’를 재출시하며 한국의 젊은 커넬 샌더스와 함께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사진=KFC 제공

‘치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할 수 있는 치킨과 피자를 절묘하게 콜라보한 메뉴다. 치킨의 바삭함은 물론 입안 가득 느껴지는 진한 치즈, 짭조름한 페퍼로니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치킨 패티 위에 올라간 피자 토핑의 화려한 비주얼이 다가오는 연말 다양한 모임에서도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할 메뉴로 제격이다.

이번에 공개한 ‘치짜’ 광고 영상은 영화 ‘타짜’를 모티브로 제작한 것으로, ‘신의 손맛’이 담긴 신메뉴 ‘치짜’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바삭한 치킨 필렛 위에 매콤한 볼로네즈 소스가 올라가는 모습, 각종 양파와 파프리카 및 듬뿍 흘러내리는 치즈와 페퍼로니까지 더해진 ‘치짜’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KFC는 오는 12월 2일까지 치짜와 치킨, 버거로 이뤄진 ‘치짜팩’ 2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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