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2019 윈터 플레이’ 캠페인을 통해 ‘패딩 블랭킷’을 선보이고,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오는 29일부터 던킨도너츠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패딩 블랭킷’을 59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이뤄지며 블랭킷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패딩 블랭킷’은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빨간색, 초록색을 활용한 체크무늬가 돋보이며 도톰한 솜을 넣은 패딩 재질에 탈부착이 가능한 방울모자가 달려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버튼이 적용돼 어깨에 망토처럼 걸칠 수 있으며 펼치면 넉넉한 크기(가로 140cmX세로 100cm)의 이불, 담요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그린 2종이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2일부터 구매 혜택을 늘린 ‘패딩 블랭킷’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패딩 블랭킷과 제품 1만원 교환권’ 세트를 4000원 할인된 1만1900원에 제공하고, ‘패딩 블랭킷과 디저트 1종’ 세트는 5000원 할인된 1만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피포인트 앱 또는 해피오더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 픽업은 29일부터 12월3일까지 매장에서 가능하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25일 ‘오르골 틴케이스’와 먼치킨 10개 세트를 1만2900원에 판매하는 ‘틴오르골 먼치킨 키트’ 프로모션을 시작하고, 12월18일 ‘레트로 라디오’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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