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라자매가 뉴이스트를 만난다.

오늘(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6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네 집에는 뉴이스트가 찾아온다. 잘생긴 오빠들의 방문에 더욱 밝아진 라라자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을 한아름 들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라라자매를 위한 것. 이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라원이와 뉴이스트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라임이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경민 아빠는 후배 가수 뉴이스트 민현-렌을 집에 초대했다. 뉴이스트 민현-렌은 평소에도 경민 아빠를 통해 라라자매의 팬이라고 밝혀 왔다고. 라라자매는 집안을 환히 밝히는 잘생긴 얼굴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라원이는 뉴이스트 오빠들의 등장에 좋아하는 옷까지 꺼내 입으며 꽃단장을 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라임이는 좋아하는 떡뻥도 못 먹을 정도로 민현과 렌의 얼굴에 집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뉴이스트 민현은 라원이의 예방접종 맞히기, 렌은 나홀로 라임이 돌보기에 나섰다. 과연 민현과 렌은 육아하는 아빠들에게도 어려운 이번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라라자매와 민현-렌의 케미는 어떨지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이 기대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