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회원들과 예비 신입회원들이 몸개그 족구를 시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신입회원 OT가 진행됐다. 이날 ‘나혼산’ 멤버들과 야구선수 황재균, 손아섭 그리고 경수진, 허지웅, 노브레인 이성우, ‘슈스스’ 한혜연이 참석했다.

예비 신입회원들이 다 모인 상황에서 족구 대결이 펼쳐졌다. 벌칙은 발로 엉덩이 차기였다. 나래팀엔 박나래, 기안84, 성훈, 이성우가, 야구선수팀엔 손아섭, 황재균, 이시언, 헨리가 합류했다.

손아섭은 방망이를 든 손으로 모든 걸 해내지만 발로는 제 몸을 가누지 못했다. 이성우도 몸개그에 합류했고 박나래는 ‘나래코기’를 연상시키며 공과 씨름을 했다.

야구선수팀이 앞서가는 가운데 나래팀의 구멍은 이성우와 박나래였다. 이성우는 ‘아츄 족구’를 펼쳤고 박나래는 키보다 높게 날아온 공을 건드리지 못하며 다리찢기를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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