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전광렬이 ‘2020 광짤력(전광렬 짤+달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더욱 강해진 리액션과 표정 연기로 돌아온 그의 살신성인 달력 만들기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오는 23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전광렬의 ‘2020 광짤력’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광렬한 마리텔’에 등장한 전광렬은 40년차 연기 내공이 드러나는 표정 연기로 실시간 ‘짤’ 생성에 성공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바 그의 두 번째 생방송 도전에 시선이 쏠린다.

먼저 전광렬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네이션 리액션을 준비했다. 그는 생방송에 적응한 듯 자연스럽게 댓글을 읽으며 준비한 리액션을 선보여 황제성, 도티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 가운데 도티는 “이름하여 ‘광짤력’입니다!”라며 전광렬의 짤을 활용해 달력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 전광렬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제작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광렬, 황제성, 도티가 분홍빛 벚꽃 나무 배경 앞에서 봄 기운을 표현하고 있다. 또 썬배드 위에서 한여름 피서를 즐기는 듯한 전광렬과 그를 숨어서 지켜보는 황제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세 사람은 배경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세팅된 ‘매직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100% 활용해 ‘2020 광짤력’ 제작에 불타는 열정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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